
드디어 거제도 여행의 세째 날입니다.오늘은 여행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아쉽지만 벨버디어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체크아웃도 별도의 데스크에서 안하고 태블릿에서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아웃 후 오늘 방문할 곳은 근포 땅굴 입니다.https://naver.me/xMjK9zZw 네이버 지도근포땅굴map.naver.com 사람들이 사진 스팟으로 많이 방문한다고 하는데... 어떨지 기대를 앉고 출발을 했습니다.벨버디어는 거제 북부이고 근포땅굴은 거제 남부 쪽이라 시간이 생각보다 좀 걸렸습니다.더군다나 근포땅굴 들어가는 길이 생각보다 구불구불해서 시간이 좀 더 걸렸네요. 그래도 재미난 와인딩이라 운전은 재미났습니다.날씨는 살짝 쌀쌀했고, 바람도 많이 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