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차량에 첨가제가 필요 없다고 믿는 사람입니다.효과가 없을 뿐더러, 있더라도 아주 미세한 만큼의 효과가 있어서 가격대비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동안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카드 포인트가 좀 남아서... 포인트로 쇼핑을 하던 도중... 아래 첨가제가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흠... 속는 셈 치고 한번 사 볼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출퇴근 용도로 쓰는 구아방이 매우 오래된 차라서, 연식이 오래된 차일 수록 왠지 이런 첨가제가 잘 먹힐거 같다는 생각에 1+1으로 두통을 구매했습니다.그리고 스포텁(체리)과 구아방이에 한통씩 넣어 줬죠. 뭐 별 기대는 안하고... 그런데...그런데... 차량 반응이 좀 다르네요 ^^;;엔진 rpm도 조금 더 부드럽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