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위에 기사 중에 보면...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다. 재판부는 또 책이 출간된 후 모 언론사 취재기자가 무단 인용 문제를 보도하자 해당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너 하나 자르는 것은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실제로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하기도 했다는 오마이뉴스 기사의 내용도 전체적으로 진실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뭐 책을 직접 쓰지 않았다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이건 무슨 삼류 깡패도 아니고 저런 식의 협박을 한다니... -.-;; ㅎㅎㅎ 무섭구나... 아직도 이런 외압이 존재한다는 거 자체가... 솔직히 자신의 과오와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용감한 사람이거늘, 저런식으로 비겁하게 나오는 짓은... 자신의 먹이를 뺏낄까봐 으르렁 대는 개와 비슷하지 않는가? 블로그에서만 무단 펌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