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쉐보래 정자점에서 트랙스를 시승하였습니다.시승한 자동차는 블랙 컬러의 LTZ 최고급 모델이였습니다.시승하는 동안 옵션보다는 주행 느낌을 위주로 타서, 옵션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다만 시승 하기 전에 기다리면서 매장안에 있는 트랙스의 여기 저기를 살펴본 느낌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운전석 운전석에 앉기 위에 문을 열면 도어스커프가 보입니다. 요즘 이거 없으면 안팔리는 듯 ㅎㅎ물론 제 차는 옵션을 넣지는 않았습니다. ㅎㅎ 운전석에 앉았을 때의 느낌은 일단 좋습니다. 좌착감도 매우 편안하고요.버킷의 홀딩 능력도 좋습니다. 운전석은 메모리 시트를 지원하지는 않지만 전자동 시트입니다. 물론 보조석은 수동 ^^ 키는 스마트 키는 아닙니다. 아예 옵션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앞뒤 간격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