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수고한 결과물이 드디어 오픈하였다. 자바로 작업한 나의 첫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러 저러한 난관과 각종 이슈들로 인해 일정이 연기 되다가 오늘 드디어 오픈하게 되었다. 얼마나 잘 돌아갈지 모르지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용해 줄 지 모르지만... 좋은 서비스로 사람들에게 기억 됬으면 한다. 우선은 잠부터 한숨 청했으면 좋겠지만... 당분간 모니터링 ^^;;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자바에 입문하게 된 점이 가장 큰 수확 인 듯 싶다. 그런데 앞으로 홀로 프로젝트를 할 정도로 실력을 키울 때가 언제 쯤일까? 돌아서면 다 잊어 버리는 머리가 이럴 땐 도움이 안되는 구나 ^^ 덧. 새로운 서비스를 오픈하면서 내 손으로 '네이버폰' 서비스를 닫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 하다. 서비스도 생명체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