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도 디자이너가 있다 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할려고 그러는 것인지... 구글의 로고가 바뀌었고... 그리고 개인화 페이지의 테마도 바뀌었다. 구글 역시 하얀 화면에 구글 로고만 딱 있는 모양새에 사람들이 질려한다는 것을 느낀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자신들도 디자이너가 있다는 것을 나타낼려는 것인지... 아니면... 이제서야 디자인에 신경 쓸 여력이 생겼다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느끼는 것은... 디자인이 참 American 스럽다는 것이다... 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보자면, 그리 잘한 디자인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구글스럽고, 아메리칸틱한... 그런 느낌이 난다. 그런데 오늘 로고는 왜 저렇게 바뀌어 있는 것이지... 오늘이 무슨 날이진 한번 찾아봐야 겠다. 덧.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