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픈하는 서비스가 있어서 회사에서 대기중인 상태에서 게임을 하다가 문득 예전부터 한번 돌아보고 싶었던 문팰리스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부분만 골라서 돌아보는데도 한참 걸리고, 전체적으로 바둑판 모양의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꼼꼼히 살펴보기도 힘든 부면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디자인에서 전혀 꿀리지 않는 Audi R8을 타고 돌아 보았습니다. 문팰리스는 제주도를 보고서 만들었다고 어디서 들었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그림과 같이 바다 요트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름은 Air 요트. 바람을 가르며 탈 수 있게 만든 요트를 표현해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 것 같습니다. 어떤 카페를 패러디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휴게소의 주차장과도 같은 넓은 공터에 큰 컵이 두개가 돌아가면서 손님을 맞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