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먼저 기사를 읽어보길 바란다. 기사를 읽어보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누가 서민이고 누가 중산층인가? 나는 중고등학교 때만 해도 내 자신이 중산층인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회 생활을 하면서 난 결코 중산층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난 내 자신이 서민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왔다. 그런데, 그런 개념이 또 무지막지하게 날아가는 순간이다. 난... 서민도 될 수 없었나보다 -.-;; 도대체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서민이란 개념은 어디까지인가? 중산층도 아니고, 서민도 아닌 나는 빈민층이다. 최소한 아주 잘 봐줘도 차상위 계층정도 밖에 될 수 없나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