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환경을 생각해서 머그잔을 선물 받은 것을 포스팅으로 올렸었다. 오늘은 양호실에 계신 우간호사님을 필두로 인사운영팀에서 월급날이자 V-day(Vitamin & Victory Day)라는 의미로 비타xxx과 레모x 2개를 모든 직원 책상위에 돌려 놓으셨네요 ㅎㅎ 어제 밤에 돌려 놓으신거 같은데... 아침에 와서 보고서 "아니 어떤 여직원이 날 또 흠모하고 ㅎㅎㅎ" 라는 착각을 가지게 ㅎㅎ 어째든... 월급날에 비타민까지 ㅎㅎ 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 덧. 사내 게시판에 이 선물의 의미가 설명되어 있으면서, 양호실에는 언제나 비타민이 준비되어 있다고 피곤한 분은 양호실로 오라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