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 시간에 R8 봤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분당 경찰서 옆에 있는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가는데 경찰서 바로 앞에서 R8이 부우웅... 하면서 출발하더군요. 급 출발은 하지 않아서 그 소리가 심장을 울리지는 않았지만... 나름 멋있었습니다. 차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 차가 뭔지도 못 알아보고 관심 없어 하더군요 ㅎ 역시 분당 잘사는 동네인가 봅니다 ㅎㅎ 후... 저런 차 한번 앉아나 볼 수 있을까요? 인생이야기/자동차 이야기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