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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의 대표위원이 한나라당 선대위라는 주장으로 인해 그 당사자인 김원용 대표가 사임하게 되었다.(관련 기사)
사실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위 관련 기사의 다음과 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책임도 큰 듯 하다.
연한뉴스가 무언가 추측성 기사를 쓴 것이 맞다면, 또 하나의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이다.
뭐 정확한 사실 확인이야 개인으로서 알기도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 사건이 언론으로 인한 또 하나의 피해였다라고 기록되는 일이 아니기를 바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네이버 이용자 위원회의 대표위원이 한나라당 선대위라는 주장으로 인해 그 당사자인 김원용 대표가 사임하게 되었다.(관련 기사)
사실 정확하게 무슨 내용인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위 관련 기사의 다음과 같은 말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책임도 큰 듯 하다.
김 위원은 "연합뉴스가 내게 확인하지 않고 내가 특정 캠프로 간다고 쓴 기사가 발단이 됐지만 오해를 가져와 죄송하다"며 "네이버 뉴스가 생활의
일부가 되면서, 정치에 독립적이고 방송수준의 불편부당성을 필요로 하니, 이용자위원회도 당파성이나 불편부당성이 없는 사람이 맡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다"고 밝혔다.
연한뉴스가 무언가 추측성 기사를 쓴 것이 맞다면, 또 하나의 섣부른 판단으로 인해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이다.
뭐 정확한 사실 확인이야 개인으로서 알기도 어려운 내용이지만, 이 사건이 언론으로 인한 또 하나의 피해였다라고 기록되는 일이 아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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